연인들은 각기 다른 성적 취향과 판타지가 존재합니다.
아무리 순수한 커플이라고 해도 사랑을 할 떄 만큼은 아드레날린이 솟구쳐 진정되는 마음을 억제하지 못한체 격한 사랑을 나누곤 합니다. 인간의 본능이랑 그런 것이죠.
하지만 여기 웃픈 사연이 있는데요, 바로 여자친구가 묶어놓고 마음대로 하라했는데 묶어놓고 롤 승급전을 펼친 남친이 있습니다.
한 커플의 사연은 이렇습니다.
여자친구가 이색적인 사랑을 위해 남자친구에게 자신을 묶어 놓은 뒤 하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남성은 충격적인 반전 반응을 보였습니다.
바로 컴퓨터를 키고 '리그 오브 레전드'게임을 킨 뒤, 묶여서 아무 제재도 가하지 못하는 여자 친구를 뒤로 한채 승급전을 열심히 즐긴 거였습니다.
"자기야?"라는 말도 무시한채 여자친구의 괴롭힘에서 벗어난 남자는 열심히 승급전을 치뤘고, 여자친구는 결국 지쳐서 잠에 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남자는 실버로 올라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랑보다 게임이 중요한 남자친구, 정말 웃픈 사연인데요. 일각 댓글들에 따르면 "진짜 이거 실화냐??", '승급전이니까 인정해줘야한다', '그래도 묶어놓고 롤은 좀 너무하지 않냐'등의 반응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과연 이런 연애 방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재밌게 보셨다면 밑에 공감 부탁드립니다.
댓글